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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낙동강유역환경청 첨단감시 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관리 현장점검!

작성일2021-12-10

조회수348

 



 

지난 12월 9일 오전,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폐기물 소각처리 업체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관리 강화를 위해

첨단감시 장비를 활용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는데요,

이번에 도입하는 첨단 장비 중, 저희 BKI에서 취급하는 LR-Tech사의 VSR (다용도 분광복사계) 장비를 사용하여

실시간으로 현장에서 미세먼지 생성물질을 측정을 하였습니다!

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KBS NEWS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.


출처 : KBS NEWS 


< 뉴스 원본 >

[앵커]

대기오염물질은 냄새가 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성분이 많아 불법 배출 사업장을 단속하는 데 애를 먹는데요,

최대 2㎞ 떨어진 곳에서도 무색무취의 수증기 안에 든 오염물질 농도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적외선 장비가 도입됐습니다.

보도에 박기원 기자입니다.

[리포트]

폐합성수지를 소각하는 공장 굴뚝에 수증기가 올라옵니다.

환경감시단 차량에 달린 카메라를 굴뚝 쪽으로 돌리자 모니터에 붉은색 그래프가 그려집니다.

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실시간으로 나타나는 겁니다.

이 차량에는 적외선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.

최대 2㎞ 떨어진 곳에서도 오염물질 측정이 가능합니다.

낙동강유역환경청이 처음 도입한 '분광복사계'입니다.

적외선을 발사해 대기오염물질을 곧바로 감지할 수 있어 측정 시간이 훨씬 단축됐습니다.

[이호중/낙동강유역환경청 청장 : "탑을 올라가는 사람도 위험성이 있었습니다.

이런 첨단 장비를 활용한다면 올라가지 않고도 미리 스크린을 통해서 오염 우려가 있는 지역을 찾아낼 수 있고."]

차량 진입이 힘든 사업장에는 휴대가 가능한 광학가스 카메라로 메탄과 벤젠 등 400여 종류의 오염물질을 측정합니다.

직접 오염물질을 포집할 때보다 불법 사업장 적발률이 크게 늘었습니다.

[박현태/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 : "대기오염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.

그래서 쉽게 찾을 수가 없는데 이 첨단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실제 육안상으로 새는 지 안새는 지 확인이 됩니다."]

낙동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새 장비를 활용해 단속할 계획입니다.

KBS 뉴스 박기원 입니다.

촬영기자:김대현

 



낙동강유역환경청 보도자료 

"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, 첨단감시 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관리 현장점검!" 



 

분광학적 최신 기술을 활용한 분광복사계(VSR:Versatile Spectro-radiometer)는

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생성물질을 부지 경계선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여

불법 배출사업장 감시 / 감독이 가능하고, 또한 기존 방법에 비해 인력과

시간 소모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!

 

 

저희 BKI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분광복사계 (VSR - Versatile Spectro-Radiometer) 제작사인

캐나다 LR-Tech사의 공식대리점으로, 차세대 환경분야를 이끄는 선두주자로서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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